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(문단 편집) === 별명 === * '''상승의 천재(항상 승리하는 천재)(常勝の天才)''' - 전장에 나섰다 하면 항상 승리해서 붙은 별명. 물론 버밀리온처럼 패배 직전까지 몰린 적도 있었지만 본인의 재능과 행운이 뒤따라서 항상 승리를 거두었다. 라인하르트 본인은 이 별명을 잘 쓰지는 않았다. * '''옥좌의 혁명가(王座の革命家)''' - 역시 후세 사람들이 붙인 별명. 황제가 되고서 [[골덴바움 왕조]]의 병폐를 일소한 데서 유래함. * '''금발 애송이(金髪の孺子)''' - 젊은 나이에 높은 자리까지 승진한 그에 대해, [[문벌귀족(은하영웅전설)|문벌귀족]]들이 부른 멸칭. 하지만 나중에는 동맹, 제국, 페잔 가리지 않고 다 쓴다. 작중에서 가장 많이 불린 별명이지만 [[로엔그람 왕조]]에 들어서는 초대 황제의 욕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불경죄에 해당되었다. * '''스커트 밑 장군''' - OVA에서 추가된 별명. 누나인 [[안네로제 폰 그뤼네발트|안네로제]]의 치마 속에 덮여있다고 비웃는 멸칭이다. 그를 유달리 싫어하던 [[플레겔]]이 대놓고 "스커트 밑이라고 안전하지 않으니까요."라는 대사를 하기도 했는데 라인하르트 얼굴은 그야말로.... * '''우주 제일의 미남자''' - 양 웬리가 교섭을 위해 라인하르트를 만나러 간다고 [[프레데리카 그린힐]]에게 말할 때 칭한 호칭. 프레데리카는 센스있게 우주 제일 미남자는 양 웬리라며 라인하르트를 우주 제2의 미남자라고 했다.[* 그다지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[[회랑 전투]]에서 [[더스티 아텐보로]]는 [[비텐펠트]]에게 "네놈들의 황제는 얼굴만 반반한 별볼일 없는 자다!"라고 어그로를 끌었는데 이때 키레이(綺麗)라는 표현을 사용했다. 이 키레이(綺麗)라는 표현은 일본에서 초미남급 정도는 되어야 쓸 수 있다고 하며, 보통 일본에서 예쁘다는 칭찬으로 [[카와이]](かわいい)라는 표현을 쓴다. 결국 칭찬이 아닌 도발하기 위해서 한 말에서조차 초미남이라고 해준 것이다. 애시당초 키레이든 카와이든 여성의 용모에 사용하는 형용사이므로, 결국 너희들의 황제는 계집애같이 생겼다는 조롱이다. ~~당연하겠지만 적장인 아텐보로가 뭐가 좋아서 외모라고는 하지만 황제를 칭찬할까.~~ 다만 아텐보로도 결국 라인하르트가 미형(美形)의 외모를 가졌다는건 인정한 셈이 되긴 한다. 여성의 용모에 사용하는 형용사인데 우락부락한 사람에게 사용하면 이상하다. 물론 아텐보로의 성향을 감안하면 오히려 역으로 그렇게 말할 가능성도 않잖아 있지만...] 다만 프레데리카의 경우엔 율리안도 한 수 접는 양 웬리빠라 프레데리카의 사심이 아주 많이 들어간 반응임을 감안해야 한다.[* 당장에 양 웬리는 '아주 자신있게' 아마도 동맹군에서 내가 제일 사격을 못할 것이라고 말하고 다니지만 프리데리커의 경우 율리안과 이야기하는 도중 "[[힘을 숨기는 주인공|사실 제독님은 엄청난 명사수이지만 우리에게는 감추는 것일지도 모르잖아]]" 라고 억지를 부려 율리안조차 어이없어하게 만든 적이 있는 인물이다. 즉 양 웬리에 대한 프리데리커의 평가중에는 정말 말이 되는 평가라기보다는 지기 싫어서 억지를 부리는 [[초딩]]처럼 자기가 좋아하는 양 웬리니까 무조건 덮어놓고 양 제독님이 최고라고 억지를 부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 것. 특히 양 웬리를 우주 제일의 미남자라고 평가한 시점은 두 사람이 이미 결혼한 시점으로 한참 알콩달콩한 신혼부부끼리 "아냥~ 자기가 제일 잘생겼지이~" 하며 실컷 깨볶는 장면 연출에 가까운 것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